-
고양이 수명 우리집 냥이는 얼마나 살까?냥 사전/라이프 2024. 5. 19.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 집사라면 반려묘의 생애동안 행복한 기억만 심어주고 싶으실거에요. 반려 문화가 성장할수록 고양이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나와 함께하는 냥이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자동목차
고양이 수명
평균적인 고양이 수명
고양이 수명은 품종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집에서 함께 살고있는 고양이라면 15년이 평균 수명이라고 합니다. 최근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시스템도 과거에 비해 성장해 장수한다면 20년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길 고양이 수명은 각종 위험요소로 인해 3년에서 5년정도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니 좋은 주인을 만나는 것도 수명에 영향을 미치겠죠.
수컷고양이 vs 암컷고양이
사람 역시 남성보다는 여성이 수명이 긴 것처럼 고양이 또한 수컷보다 암컷이 비교적 오래 사는 것으로 통계가 나왔습니다. 이유는 수컷 고양이가 더 잘 걸리는 질병 당뇨병, 심근질환, 방광염 발병률이 높기 때문이에요. 또한 활동량이 암컷보다 높아 사고의 위험성도 따른다고 하니 외출하게 된다면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품종에 따른 수명
고양이 품종 중 버미즈와 버만의 기대수명이 약 15년으로 가장 길고, 페르시안 랙돌 샴 고양이가 10년을 넘는 수치로 평균적인 수명을 갖고 있습니다. 기대수명이 가장 낮은 고양이는 스핑크스 털이 없는 고양이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 타 고양이에 비해 다소 쇠약한 편이라고 해요.
고양이 장수 비결은?
집사의 케어가 중요
치료하기 힘든 유전병이나 외부에서 얻어 온 전염병이 아니라면 집사분이 어떻게 케어해주느냐에 따라 고양이 수명은 달라질 수 있어요.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들러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깨끗한 환경을 유지시켜준다면 더욱 좋겠죠?
소중한 반려냥 아이들과 오래도록 행복한 시간 보내기 위해 꼼꼼한 케어 잊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