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냥

위 사진과 같이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좋아하는 냥이들이 있습니다. 간혹 화장실, 싱크대에서 물이 나오길 기다리는 고양이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살면서 꼭 먹어야 하는 물 우리 고양이 수돗물 먹어도 괜찮을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고양이 수돗물 고양이 수돗물 마셔도 안전해요고양이에게 수돗물 자체는 마셔도 건강상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거주 지역에 따라 수돗물 품질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어 각 지역의 수도사업소에서 수질 검사표를 확인해보면 더욱 정확하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살고있는 곳의 물탱크 상태나 배관, 수도꼭지 노화에 따라 오염 여부가 있을 수 있어 이런것들이 걱정된다면 필터를 거친 고양이 전용 급수기로 물을 급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돗물 vs 정수기물 정수물이 더 좋아요고양이..

랙돌(Ragdoll) 고양이는 큰 체구와 푸른 눈이 아름다운 품종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기르는 초보 집사분들도 수월하게 키울 수 있을 정도로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데요. 랙돌 고양이에 관심이 있는분들을 위해 도움되는 특징들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랙돌 고양이 특징 랙돌 고양이의 외모랙돌 고양이 수컷은 6-9kg, 암컷은 4-6kg 정도의 무게로 큰 체구를 가지고 있어요. 푸른색의 눈과 중장모의 부드럽고 실키한 털이 돋보이는 고양이 입니다. 털 색상은 씰, 블루, 초콜릿, 라일락 등이 있으며 패턴 또한 포인트, 미티드, 바이컬러 등으로 다양한 편이에요. 다만 발달 자체가 느려서 성묘가 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생후 2-3년 정도가 지나야 털색과 무늬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집사분들이라면 고양이 털에서 벗어날 수 없죠. 고양이 털빠짐은 자연스럽고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인데요. 고양이는 계절 변화에 따라 털갈이 털빠짐 시기가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고양이 털빠짐 털갈이 시기 봄 가을에 털갈이를 해요고양이 털갈이 털빠짐 시기는 봄과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해요. 자연적으로 계절 변화에 따라 겨울철에는 따뜻한 털을, 여름철에는 가벼운 털을 갖추기 위해 털갈이를 하죠.  하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집냥이의 경우 인공적인 조명과 실내의 에어컨, 보일러 등의 온도 영향으로 일년내내 털갈이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양이 털빠짐 관리법 필수적인 빗질이 필요해요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하지만 털갈이 시기가 되면 그루밍만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는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외모로 유명합니다. 페르시안 중에서 털 색상이 친칠라와 닮아 붙여진 이름인데요. 아름다운 은빛 털과 푸르거나 초록빛의 큰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특징 성격 분양가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특징 고급스러운 외모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는 은빛과 흰색이 섞인 은회색의 긴 털을 가지고 있어요. 얼굴은 둥글고 납작하며 코가 짧고 높게 위치해 있습니다. 큰 눈과 작은 귀가 특징인데 눈가에 마치 아이라이너를 그린것처럼 짙은 라인이 매력적인 모습이에요.   장모종으로 털빠짐이 심해요친칠라 고양이는 장모종으로 긴 털을 가지고 있어요. 가늘고 긴 속 털과 겉 털로 이중모 형태입니다. 털이 잘 엉키고 털빠짐도 심해 일주일에 2~3..

배고파하는 길냥이나 키우는 고양이에게 참치캔을 주는분들이 계신데요. 고양이 사람이 먹는 참치캔을 주어도 괜찮은걸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참치캔 먹어도 되나요? 사람이 먹는 참치캔은 안돼요사람이 먹는 참치캔을 아주 소량 가끔씩 주는 것은 몸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한번에 많이, 자주 주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트륨 기름이 많아요사람이 먹는 참치캔은 고양이에게 과도할 수 있는 나트륨과 기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위한 양념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먹으면 비만의 원인과 장기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고양이에게 정말 줄 음식이 마땅치 않다면 물에 씻어서 소량 급여하셔야 합니다.  황색지방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고양이 황색지방증 지방간증(hepat..

반려묘와 살고있는 집사분들가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데 냥이 혼자 집중해서 어떤 곳을 보고 있거나 귀를 쫑긋하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실거에요. 개미가 잔디밭을 기어다니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는 고양이 청력 사실일까요? 오늘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청력 고양이 청력 얼마나 좋을까? 고양이는 감각기관 중 귀가 가장 발달했습니다. 귀 - 코 - 눈 순인데요. 고양이 청력이 얼마나 좋은가하면 어둠속에서 움직이는 먹잇감을 청각으로 알아차리고 심지어 잔디밭을 기어다니는 개미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소리의 발원지를 정확하게 알아내는 청력의 절대강자에요.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사람의 가청범위(청각영역)는 20Hz~23,000Hz / 강아지는 67Hz~45,000Hz /..